함께 꿈꾸는 도봉자활
내 삶의 주인.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삶.
모두가 꿈꾸는 행복공동체.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삶.
모두가 꿈꾸는 행복공동체.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
2001년 개관이후 도봉자활이 꿈꿔 온 슬로건입니다.
짧지 않았던 시간들이지만 지내고 나면 순간이지요. 더불어함께 행복한 삶의 공동체를
추구해 온 결과가 가시적으로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시행 착오와 한계가 더
눈에 뜨이기도 합니다. 정책의 문제가 외부요인으로 크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다시금 스스로에게 되묻습니다.
자활의 꿈을 다시금 현실화 할 전망을 만들 힘을 키우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지를.
상대 평가로 피폐해진 자활을 주민주체역량 강화와 실무자 역량강화를 통해 어떻게 만들어
갈지를.
성과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을 기반으로 자활의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보람있는 일과 일터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를.
무엇하나 쉽지 않지만 자활이 우리사회에서 얼마나 필요하고 중요한지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시금 초심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도봉지역자활센터장